충주에 이향숙의 꽃이야기라는 화원을 운영하시는 남한강 로터리 회장님이 오늘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저희 이용인들과 남한강 로터리 회원분들이 함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꽃꽂이 하였습니다.
편백나무를 이용해서 트리를 만들고, 오리나무와 또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예쁜 나무들과 장미를 이용해서
 장식을 하였습니다. (제가 나무 이름들을 까먹었네요. 기억나시는 분은 댓글에 나무 이름 알려주세요.)
혼자 힘으로 어려운 이용인들의 손을 잡고 하나 하나 장식하다 보니 어느새 어여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남한강 로터리회원님들의 따뜻한 미소로 더 의미있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