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눈 내리는 날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국내최대민물고기생태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를 위해 새 옷과 운동화를 마련하면서 설레였습니다.
도착해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예쁘게 사진도 찍으며 담당과 함께 생태관을 관람하면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신기함과 무서움으로 바라보는 우리 은하수 호실 이용인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오늘 하루 감사했고 은하수호실가족 모두 사고 없이 잘 다녀와서 선생님들도 기쁘고 다음엔 더 여유롭게 새로운 곳으로 나들이 계획을 세워봅니다